서울시는 현장중심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집수리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5개 자치구는 ▲은평구 ▲강북구 ▲서대문구 ▲중랑구 ▲관악구다.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유지보수에 대한 현장기술 및 상담 서비스, 공구대여소 운영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고급·중급 자격요건 [자료: 서울시] |
시는 올해 5개 자치구 집수리 지원센터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집수리 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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