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일신건영이 사업 영역 다각화를 통해 최근 부동산시장 불황에도 꾸준한 실적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신건영은 그간 주 먹거리였던 공공택지 중심 주택사업 의존도를 줄이는 대신 소규모 재건축, 공장 건설, 공공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일신건영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부천시 광한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부천시 괴안동 2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