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구시 달성군 다사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다사역' 전 주택형(아파트)이 전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8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의 타입별 청양경쟁률은 A, B타입 각각 10.75대 1, 11.27대 1이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8일, 계약이 7월 2~4일 모델하우스(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 인근)에서 체결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지상 33층, 7개동(아파트 6개동 674세대·오피스텔 1개동 62실) 규모로 조성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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