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인 케드콤이 전문적인 자원·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합니다.
회사 측은 오늘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에 해오던 전자통신사업을 분리해 신설회사에 맡기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큰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대표이사
한편, 케드콤은 대동크린텍을 인수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화했으며, 페루 유전 개발권을 획득해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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