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법무법인 율촌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의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한 KEB하나은행의 기업승계 종합컨설팅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가족 간 자산 분할을 놓고 벌어지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 서비스', 중견·중소기업의 안정적 후계자 승계를 지원하는 '기업승계 서비스', 기업상장(IPO), 매각 및 인수를 지원하는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 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승계센터와 업무제휴를 맺은 외부전문가들을 통해 중장기적 차원의 성공적인 승계플랜을 마련할 수 있도록 회계, 세무, 법률, 금융, 기업매각, 인수 등의 자문과 최적의 승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동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