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인원은 총 50명으로 정부정책과 신규사업 등을 고려해 지난해 43명보다 16.3% 더 많이 뽑는다.
채용분야는 일반부문(법·경영·경제) 26명, 전산부문 14명을 채용하며 고졸직원도 3명 채용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9월 시행예정인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수요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인 보훈대상자(4명), 장애인(3명)에게는 별도 채용인원을 할당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올해 채용도 성별·연령·전공·어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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