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한금융투자와 NS캐피탈인베스트먼트의 관계자들이 대체투자자산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금융투자] |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NS캐피탈인베스트먼트는 아일랜드, 벨기에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 투자자문그룹이다. 항공기·부동산·선박·인프라자산의 대체투자 상품 구조화 금융, 딜 소싱 및 자금조달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작년에는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자한 스텔왜건 코리아(Stellwagen Korea)를 설립해 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국내외 항공기 금융시장에서 일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더욱 차별화되고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자산관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대체투자자산의 수요가 증가해 다양한 투자자산의 발굴로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안
김기정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그룹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NS의 대체투자자산 컨설팅 경험을 결합시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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