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마이크로가 인터넷 주식정보 사이트 등에서 나오는 부도설과 코스닥시장 퇴출설에 대해 정면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펜타마이크로는 최근 일부 음해 세력들이 인터넷 주식정보 사이트 등에 부도설과 퇴출설 등을 유포시키면서 회사의 주가를 하락시키고 있다며, 이들에 대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펜타마이크로는 최근 증자를 통해 130억 원의 자본을 확충했고, 특히 이달 초 박진영과 원더걸스 등이 소속돼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해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재도약하려고 시도를 하고
펜타마이크로 이승우 대표는 인터넷 등에서 돌고 있는 부도설과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된다는 소문은 날조된 것이라며 소액 주주들은 절대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금융감독원 공시사항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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