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는 LG화학을 통해 폭스바겐(VW)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MEB)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 991억원을 추가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G화학을 통하여 계속적인 수주가 발생하고 있는 End-pla
김태영 기술연구소장 상무는 "이번 수주로 소형차, 고급차, 상용차부터 메인 MEB 플랫폼에 이르는 전체 전기차 배터리 프로그램을 수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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