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해외주식시장에 대한 초보 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신청한 날 다음 영업일 미국장 개장부터 11월 말까지 미국주식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11월 30일 전까지 해외주식을 1000만원 거래하면 무기한 늘어난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Biz본부장은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반해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는 국내주식에 비해 상당히 비싼 것이 사실"이라며 "이 이벤트가 해외주식투자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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