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은 SW교구 전문기업 코더블과 손잡고 SW피지컬 교육을 위한 신개념 교구 'V+코드이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더블은 SW교육용 교구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코드이노보드는 2015년 제품 출시 이후 2000개 이상의 공공 및 민간교육기관에서 쓰고 있는 대표적인 코딩 교육용 교구이다. 중등 4개 교과서(비상, 교학사, YBM, 서울교과서)에 수록돼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V+코드이노는 코더블의 코드이노보드, 소프트센의 코딩학습지원서비스에 더해 실습용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실습 콘텐츠는 총 24차시의 실습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기관은 V+코드이노만 구입하면 SW피지컬교육에 필요한 코드이노보드, 학습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s), 실습 콘텐츠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초·중등 교육기관은 이론수업 이후 진행하는 실습교육을 위해 로봇, 외산 아두이노보드 등 다양한 SW교육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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