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얀센으로부터 비만·당뇨치료 후보물질 HM12525A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반환받은 충격으로 급락한 한미약품이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4000원(1.33%) 오른 3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미약품은 전날 11만3000원(직전거래일 대비 27.26%) 하락했다. 얀센이 최대 1조원을 지급
한미약품과 함께 신라젠(1.5%↑), 한올바이오파마(1.15%↑), 에이치엘비(2.36%↑) 등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들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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