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은 9일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치매 진단 기술을 도입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메디프론이 도입한 기술은 ▲혈장 내 아밀로이드베타의 농도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임상학적 및 병리학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법 ▲뇌의 베타 아밀로이
계약금은 50000만원이며 해외에서 품목 허가를 받으면 나라마다 3만달러의 기술료를 지급한다. 또 해외 누적 매출액이 5000만달러에 이르면 50만달러를, 1억달러에 이르면 100만달러를 준다. 경상 기술료는 매출액의 3%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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