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험기간을 보험 가입시점부터 10년 단위 3단계로 나눠 경과기간이 지날수록 보장급부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난다.
예를 들어 피보험자가 계약일로부터 10년 경과시점 계약해당일 전일 내에(제 1보험기간)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의 진단비를 각각 보장받을 수 있다.
대장점막내암·기타 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으로 진단받는 경우 200만원의 진단비를 각각 지급한다. 입원비과 수술비 또한 종속특약 가입을 통해 체증된 금액으로 보장한다.
보험가입시점부터 10~20년 경과시점 계약 해당일(제 2보험기간) 사이에는 최초 보장금액의 2배를, 20년~만기시점(제 3보험기간)까지는 최초 보장
선택특약인 뇌혈관질환 및 허혈심장질환 진단특약을 통해 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것도 이 상품의 장점 중 하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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