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KTB투자증권 |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종 투자 심리 악화와 수급 이슈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R&D 모멘텀은 유효하다"면서 "하반기 내 ADC 치료제 임상 1상 완료, Eylea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개시 등 기존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기대되며,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 계약 체결한 Hybrozyme 플랫폼의 본계약 체결 가능성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Hybrozyme은 Halozyme의 사례에서 보듯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본계약 체결 시 일회성 주가 이벤트로 반영되기보다는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강 연구원은 "지난 5월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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