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엔지니어링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52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 수량 중 약 79.5%가 희망 공모가 최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굴삭기 어태치먼트 및 특수목적 건설기계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 대모엔지니어링은 지난 9~10일 투자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52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오는 15일과 16일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단독으로 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탄탄한 성장 스토리와 글로벌 시장 잠재력, 시화 MTV 스마트팩토리 구축, 스마트 솔루션 개발 및 양산에 기반해 대모엔지니어링의 기업 가치를 높이 평가해주신 것으로 믿는다"며 "성장 전략과 비전에 따른 사업 확장 및 토털 솔루션 제공 로드맵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글로벌 굴착기 시장에서 특수 어태치먼트(Attachment, 부착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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