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는 자회사 '옐로디지털마케팅버즈(YDMBuzz)'가 최근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인버즈(inbuzz)'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버즈에는 바이럴 마케팅의 기본은 항상 '사람들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매순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의 사람 '인(人)'과 안을 뜻하는 영어 'in'의 의미가 함께 내포됐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모든 플랫폼을 분석하고, 계량화해감으로써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지표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을 향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사옥 이전까지 완료한 인버즈는 사명 및 CI 변경을 기점으로 그간 쌓아온 블로그, 검색결과 점유율, SNS의 정량적 마케팅 등의 데이터에 캠페인 운영,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업종별 최적의 바이럴 마케팅 제안이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장석원 인버즈 대표이사는 "인버즈는 지난 5년간 인플루언스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쌓인 통신사, 식음료, 화장품, 커머스, 자동차, 관공서, 생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