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구의자이엘라` 견본주택 내부 모습 [자이S&D] |
자이S&D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기간 동안 외부에는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내부에는 분양 상담을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상담자 대다수는 입지와 상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모씨(41세, 자양동 거주)는 “교통이면 교통, 교육이면 교육 어느 한 곳 부족함 없이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췄다는 점이 너무 좋다”며 “상담을 받은 후 청약을 넣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도보이용거리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있고 자양로 및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교육환경도 좋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강변테크노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스타시티몰, 건대로데오, 건국대학교 병원 등이 있고 53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도 가깝다.
전용 59㎡A타입은 복도팬트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콤비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빌트인으로 무상 제공한다.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도 거실과 안방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시스템이 도입되고 옥상 녹화조경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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