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정공제회)가 올해 상반기 자산이 13조원을 돌파하고 운용수익률 4%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공제회는 16일 서울 용산구 행정공제회 본사에서 '2019년도 상반기 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자산 규모는 13조3367억원으로 작년 말 12조2288억원 대비 1조1079억원 증가했다"며 "운용수익률은 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모든 자산군에서 양호한 실적을 실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행정공제회에 따르면 주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