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씨티은행] |
홈페이지나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없이 연 0.5%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말까지 온라인 채널로 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도 연다.
직장인신용대출을 받고 싶은 소비자는 대출 신청 전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의 '대출상담·신청' 페이지에 있는 '간편 한도조회 서비스' 메뉴에 신용등급, 재직·소득정보, 부채현황 등을 입력하면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금액과 금리를 미리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여러 금융사에서 다수의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거나 높은 금리의 기존 신용대출이 있는 사람은 씨티은행 신용대
자신이 알고 있는 신용등급을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신용정보조회를 위한 동의 절차도 필요없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한국씨티은행 거래가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편하게 신청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