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지역에서 진행된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 전문 사이트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지역에서 경매가 진행된 아파트의 낙찰률은 21.6%, 낙찰가율은 1개월 전보다 0.5%p 상승한 80.3%를 기록했습니다.
강동권이 2.4%p로 가장 크게 올랐고 강남권이 6.6%p 떨어져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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