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쾌적성·조경·여가생활 잡은 ‘원주더샵센트럴파크’ 분양

↑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광역조감도 [사진= 포스코건설]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공원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전용 59~101㎡ 총 2656세대 규모다.
산림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도시숲은 도심보다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아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고, 집먼지진드기 번식억제 기능과 아토피염 및 호흡기 질환 개선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발생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가장 큰 특장점은 사업지가 공원 안에 위치했다는 것이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원주 중앙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35만㎡ 규모의 원주 중앙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공원 안의 다양한 테마시설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주 중앙공원은 테마별로 패밀리존, 스포츠존, 파크존, 트래킹존 등으로 나뉜다. 문화예술회관, 피크닉장 등의 시설은 물론 실내배드민턴장, 잔디마당,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있어 입주민들은 풍부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계약금은 10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7일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설명회 및 바캉스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내방객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고급텐트 및 캠핌용품 등을 증정하고, 방문객 전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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