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 번째부터 피카린사 소기안또 회장 내외, 다섯 번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
까스텔바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피카린(PT. PICARIN JAYA ABADI) 기업과 만나 브랜드 소개를 비롯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피카린은 패션 유통과 제조 공장을 모두 갖춘 현지 기업으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을 병행하는 기업이다.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인 '피에르가르뎅' 등의 라이선스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방한 일정에는 피카린사 소기안또(Soegianto) 회장 부부가 동반했다. 오전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김영만 패션그룹형지 해외 비즈니스 총괄부사장, 백배순 까스텔바쟉 대표 등 경영진과 미팅을 갖고 회사 및 브랜드 소개와 내년도 상품기획 방향, 디자인 컨셉, 글로벌 마케팅 가이드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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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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