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9시5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거래일대비 21.45%(4300원) 오른 2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데 이어 이날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매각으로 새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돼 '비비안(VIVIEN)' 등의 브랜드를 내놓았으나 최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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