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건축 꿈나무 여행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에서 수상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화건설] |
건축 꿈나무 여행 프로그램은 한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진로교육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한화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단 20여명과 건축가의 꿈을 가진 중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건설 1명과 대학생 봉사단 2명이 한 팀을 이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축 꿈나무 육성을 위한 워크숍과 진로교육, 멘토링을 비롯해 건축 관련 직업 및 직무소개, CAD(컴퓨터 이용 설계)를 활용한 설계실습을 진행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프로그램 기간 중 활동이 우수한 대학생 봉사팀을 선정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유럽왕복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건축 꿈나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진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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