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7억원으로 6.9% 줄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 위기관리(Ri
sk Management)강화 및 효율경영에 주력한 결과 일시적인 휴대폰 거래액 감소가 있었음에도 계획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공시했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인 33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