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등 ELS 2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키움증권] |
'키움 제1069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8%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4%(연 8%)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키움 제19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9.51%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Netflix)와 엔비디아(Nvidia) 보통주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9.51%로, 매월 세전 0.792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청약 마감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다. 키움증권 ELS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EL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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