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최근 수도권 소재 2천 개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도시 입주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4.1%인 81곳만이 입주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수도권 기업들이 행정도시 입주를 꺼리는 것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데다 최근 수도권 내 공장의 신·증설을 허용하는 방안이 발표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