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과 마산, 진해를 연결하는 도시 철도가 적극 추진됩니다.
경남도는 한국교통연구원 분석 결과 이들 노선의 사업 타당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비 지원을 받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 연장 43.7km, 1조3천50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이
특히 기존 도로 위에 철로를 놓는 노면전차가 적합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기존 도로에서 쉽게 타고 내릴 수 있어 도시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 환승체계 구축도 용이하다는 평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