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경기광주 등 청약 2곳

한동안 뜨거웠던 분양시장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2개 단지만 청약 접수를 한다. 경기 광주시 장지동 '광주역 태전 경남아너스빌', 전남 광양시 성황동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3일 SM경남기업은 경기 광주시 장지동 692-63 일원에 '광주역 태전 경남아너스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63~73㎡ 총 624가구 규모다.
14일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문을 연다.
14일 혜림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455 일원에 들어서는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84㎡ 총 322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CGV,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한국병원 등이 위치한다.
16일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5층~지상 24·25층, 2개동, 전용면적 69~84㎡ 오피스텔 총 319실 규모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