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90억원으로 37.8%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에스트래픽은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지난해 수주한 아제르바이잔 고속도로 요금징수 시스템 사업 ▲서울 녹색교통 진흥지역 관리 플랫폼 사업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지난해 발주가 지연됐던 사업들이 본격화되고 있고, 해외 사업들이 본 괘도에 올라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적 회복 추세를 이어가 연초 발표했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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