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
15일 오피스텔업계에 따르면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이하 가산G밸리)에는 대기업과 IT기업, 벤처기업 등에서 약 16만명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아울렛 상권이 형성된 로데오거리와 2022년까지 1조 이상이 투자되는 ‘삼성물류센터부지’도 있어 향후 상주 및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일원에 들어서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 실을 희소송이 높은 투룸(방2·거실·주방·화장실)으로 설계됐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와이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단지로 조성된다. 일부 실은 3베이 설계가 적용돼 공간효율을 높였으며, 2.6m의 높은 층고로 보다 넓은 개방감도 확보했다.
사업지 인근에 도로와 공원을 조성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예정돼 있고, 가리봉로데오거리와 대형마트, 벚꽃산책로, 먹거리촌 등 지역 내 주요 상권 및 편의시설
특별분양 혜택은 중도금 50% 무이자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을 포함한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있다. 계약금 10% 납부시 입주할 때까지 자금 납부에 대한 부담이 없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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