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오는 17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인기 뮤지컬 '맘마미아'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맘마미아는 1999년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주년을 맞이한 작품으로 스웨덴 혼성그룹 아바(ABBA)의 22개 히트곡을 엮은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그리스 지중해 외딴 섬을 배경으로 작은 모텔의 여주인 '도나'의 우정과 사랑, 딸 '소피'의 자아 찾기, 그리고 엄마와 딸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통해 전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신한카드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속 금융사 제휴를 체결해 양사 마케팅 역량을 통한 영업력 확대를
신한카드 관계자는 "제휴관계에 따른 금융 혜택 확대 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한 상황"이라며 "제휴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