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조리판에서 로스팅 되는 어육류의 종류를 자동으로 식별한 후, 어육류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탄화시점에 도달하면 외부로 알려주는 가열 장치에 관한 것이다.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기반으로 해 어육류의 종류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사용자의 선호 익힘 정보를 입력 받아 가열시간을 도출한다. 이에 회사는 이번 특허를 활용해 '자이글 그릴', '자이글 롤링쿡스' 등 기존 제품의 기능을 더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그동안 어육류를 조리하는 문화는 대중화됐지만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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