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는 바이오트리와 독점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퓨전데이타는 바이오트리의 기술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반제품 및 완제품을 독점 공급받게 된다. 이달 중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신규로 출시한다.
퓨전데이타는 이번 계약을 위해 바이오트리 유상신주 3.25%를 취득함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및
퓨전데이타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의 신규 론칭을 앞둔 데 이어 바이오트리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및 판매망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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