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주택건설 실적은 수도권 10만 가구를 비롯해 19만 5천885가구에 그쳤습니다.
이는 올해 수도권 30만 가구, 전국 50만 1천 가구로 세웠던 것과 비교해 수도권은 33% 전국은 39%만이 진행된 것입니다.
이처럼 주택건설 실적이 목표에 턱없이 못 미치는 것은 정부가 처음부터 미분양사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장밋빛 목표만 세웠던 데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시장이 더 빠르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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