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증 참여 투자자 및 기관은 ▲ 배드포드 코너스 캐피탈(Bedford Corners Capital) ▲ 앤드류 카스켈(Andrew Kaskel) ▲ 로버트 에이치 제이 리(Robert H.J. Lee) ▲ 알파인 파이낸셜 서비스그룹 자율주행 테크놀로지 펀드(Alpine FSG Automous Technology Fund, 이하 알파인) ▲ 포우 벤처 펀드(Pough Venture Fund) 등 미국 내 투자자들을 비롯하여 유럽 지역 내 투자자들도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드포드 코너스 캐피탈은 미국 뉴욕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페트너 프로퍼티(Fetner Properties)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할 페트너(Hal Fetner)가 운용하는 투자 펀드
에이치엔티 측은 "이번 유상증자와 지난 CB발행으로 총 300억 규모의 신사업 자금을 마련하는데 성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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