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 수여식에서 예다함이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된 가운데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과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예다함] |
예다함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올해로 12회째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예다함은 상조업계의 부정적 이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10년 1월 영업개시 이래, 7년여 만인 지난 2017년 11월 고객 납입금 3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단일 법인으로는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고객 납입금을 보유하고 있는 예다함은 고객 납입금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 6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보도·발표한 '상조업체 회계지표 양호 순위 공개' 자료에서 특히 예다함은 지급여력비율(100% 이상), 영업현금흐름비율(상위 10개사) 지표에서 모두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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