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에는 최근 글로벌 금융 불안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한국 경제 펀더멘털은 탄탄하다고 강조했으며, 거래소 이정환 이사장은 한국증시가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R에 참석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체로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국 증시에 지금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좋게 본다며 투자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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