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가 올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대상으로 원금이 보장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
22일 DB금융투자는 30일까지 원금 지급형 DLB와 ELB를 올해 계좌 개설 고객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DLB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71% 수익을, 10% 미만이면 연 2.7% 수익을 세전으로 지급한다. ELB는
30일까지 판매되는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 상환 평가일마다 기준가 대비 기초 자산 가격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평가가격이 기준가의 65%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정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