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투자 재미를 찾아주는 '쏙쏙경매' 이벤트 활성화에 나선다. 26일 유진투자증권은 이날부터 기존 쏙쏙경매 이벤트의 경매 품목을 늘리고 경매 종료 시간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 경매시작 후 한 시간 단위로 한 종목의 경매를 마감하는 형태다. 기존에는 오후 3시30분에 5개 종목의 경매가 일괄 종료됐다. 신규 고객은 네이버에서 유진투자증권 경매를 검색한 후 나타나는 배너를 클릭하면 5000
쏙쏙경매는 가상의 경매장에 아마존과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주식이 매물로 나오고, 낙찰자는 해당 주식의 전날 종가에서 낙찰가를 차감한만큼 투자지원금을 받는 이벤트다. 투자지원금 최고액은 지난 5일 아마존닷컴 1주 경매에서 기록한 163만5018원이다.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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