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올해 CM능력평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CM협회는 올해 건살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실적(542억 원)보다 크게 증가(1139억원)한 희림이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위는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934억원)가, 3위는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395억원)이 차지했다.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는 발주자가 건설사업관리자를 적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직전년도 건설사업관리(CM) 실적 및 재무상태 등 해당 업체의 건설사업관리(CM)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말까지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43개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6973억 원을 기록했다.
발주 주체별로는 민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6451억원(93%), 토목 부문 440억원(6%),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82억 원(1%)으로 건축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