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심포지엄 행사는 미국 뉴욕시 재무부 소속 카멜라 퀸토스(Carmela Quintos)와 네덜란드 부동산평가청의 벤자민 베르보츠(Benjamin Bervoets) 등 해외 인사를 초청해 각국의 공시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공시제도의 경쟁력을 모색했다.
국내외 부동산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시제도·공시가격 산정방법'을 주제로 한국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국제적인 공시제도 운영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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