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삼성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금통위원 만장일치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조동철 금통위원과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50%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한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8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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