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 일대가 서울, 인천국제공항 등과 가까운 데다, 인근에 DMZ 안보관광단지를 포함한 많은 관광자원이 있어 국제금융타운의 최적지로 보고 있습니다.
도는 장항동 일대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되면 고양시와 함께 각종 금융기관과 금융전문교육기관, 금융기관 콜센터, 글로벌 자금통합관리센터 등을 유치해 국제금융타운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올해 말 금융중심지로 지정할 곳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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