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
비트코인은 최소 5000원 상당에서 최대 1비트코인(9월2일 기준 1240만원)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고객의 업비트 계정으로 자동 입금된다. 주식은 신세계, SK, GS 등 증권플러스의 종목진단 서비스가 선정한 평가 상위 50 종목 중 랜덤으로 증정되며, 신설된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로 1주가 자동 입고된다. 랜덤 주식과 함께 해당 종목에 대해 1개월간 무료로 증권플러스 종목진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한다. 증정 경품은 참여 종료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지급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두나무와 플랫폼 공유를 통한 제휴 서비스 확대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 체결 후 지난 8월 26일 증권플러스 앱 내에 NH투자증권(나무) 비대면 개설 프로세스를 열고, 양사 서비스 이용 고객에 잔고동기화, 체결알림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NH투자증권 MTS에 업비트의 암호화폐 시세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송인철 두나무 실장은 "NH투자증권과 실시간 잔고동기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랜덤 구성이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증권플러스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도 경험하고 럭키박스의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지택 N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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