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사업을 통해 서울 강남지역에서 소형아파트 8만여 가구가 사라진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권영덕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은 재건축 아파트 사업과 관련한 보고서에서 강남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으로 전용면적 40㎡ 안팎의 소형 주택 8만여 가구가 이미 없어졌거나 없어질 것으로 전
반면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는 8만여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권 위원은 분석했습니다.
권 위원은 소형 아파트 비율을 유지할 대책으로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비율을 조정해 소형주택이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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