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블유에프엠이 이상훈 대표 사임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더블유에프엠은 전일 대비 220원(8.70%) 내린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더블유에프엠은 이상훈 대표이사가 사
임함에 따라 6일 이사회에서 김병혁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전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가입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대표도 맡고 있으며 현재 이 펀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