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사하역 투시도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12개동 1314세대(전용 ▲84㎡ 1238세대 ▲100㎡ 38세대 ▲114㎡ 3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서부산권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데다 사업지 주변이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되고 있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과 당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천마산터널을 통해 부산신항과 남항대교, 광안대교 등을 잇는 38.5km의 자동차전용도로인 해안순환도로로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하단~녹산선도 2022년 착공할 예정이다.
8월 현재 사하구 내 13곳이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중 3개 구역은 사업이 완료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사하역'이 들어서는 사하역 일대는 6000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약 300병정 규모의 '서부산의료원'(2024년 준공 목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본부, 동아대 URP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사하사무소 등 입주예정 '신평·장림공단 혁신지원센터'(2020년 건립 예정)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세대 전체에 에너지 절감과 외부 소음 및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LED조명과 로이복층유리 이중창을 적용할 예정이다. 세대 현관에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에어샤워 시스템
사하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기한도 6개월로 짧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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