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더 M ◆
19일 KMX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KMX매칭데이를 열고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New매물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보엔 KMX가 보유한 약 4000개의 M&A 희망기업에 더해 매월 100건 이상 의뢰가 들어오는 최신 M&A 희망기업들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창헌 KMX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KMX 내부 정보를 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공유하면서 M&A 활성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M&A를 희망하는 당사자 또는 회계사, 세무사, 컨설턴트, 증권·은행,
이 회장은 "KMX매칭데이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까지 M&A 희망기업들이 참여하는 M&A 생태계를 만들어, 대한민국 중소기업 M&A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